광주장애인재활협회(회장 신종인)는 지난 12일 2018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3D프린팅-내손으로 만드는 생활보조기기’ 교육을 종강했다고 밝혔다.
 

ⓒ광주장애인재활협회 제공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3D프린팅-내손으로 만드는 생활보조기기’은 광주광역시 및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광주장애인재활협회가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3D프린팅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제작하면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4차 산업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뒀다. 

12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수료식에서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학습 참여에 대한 느낀점과 에피소드 등을 함께 나누는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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