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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칼럼] 이렇게 새 시대가 오는구나!

기사승인 2018.09.20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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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남북정상회담- 9.19평양공동선언에 대해

2018년은 우리에게 참으로 의미가 남다른 역사적인 해가 되고 있다.

식민과 분단, 전쟁으로 이어진 100년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평양정상회담은 멀고도 험난했던 분단시대를 밀어내고 통일을 가능성에서 현실로 바꾸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기차타고 평양에 가서 냉면을 먹고, 중국이 아닌 삼지연공항으로 백두산에 오르고, 북측 드라마를 남측에서 볼 수 있는 기적이 눈앞에 다가왔다. 통일은 이렇게 가까이 오고 있다.

이번 회담의 또 다른 의미는 무엇보다 우리 힘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세계가 이번 회담을 주목하는 이유는 미국내에서 북미관계 정상화를 반대하는 주류세력의 걸림돌을 남북이 넘어설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우리 힘으로 돌파해버렸다.

미국이 반대한 기차를 연결하고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의 길을 활짝 열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세력의 저항을 넘어 2차 북미정상회담과 평화협정 체결에 나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10월에 두 장상이 만나게되면 북미관계도 새로운 단계로 변할 것이며, 일본도 적극 대화에 나서면서 동북아 정치지형에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이렇게 남과 북이 손을 잡으니 우리 생각대로 새길을 열어갈 힘과 배짱이 생겼다.

문재인 대통령도 평양시민들에게 연설하면서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하자"고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평양 옥류관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에게 판문점 회담 기념 메달과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선물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3.1운동 이후 100년 만에 되찾은 독립선언이다.

한반도 평화를 원치않는 '죽음의 상인' 군산복합체에게 보란듯이 군사대결과 전쟁을 막는 여러가지 합의도 이뤄냈다.

두 정상은 오늘 백두산에 올라 간절한 통일의지를 겨레와 세계 앞에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올해 안에 이뤄질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방문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2018년, 100년 만에 새 시대가 열리고 올해 가을, 통일시대가 익어가고 있다.

이신 통일사회연구소장 tongil2010@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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