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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조폭 같은 광주경찰?'

기사승인 2018.10.11  2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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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찰, 코카콜라 부당해고 집회 관련 11명 입건

노동단체, "과거정권에서도 볼수 없었던 과잉대응"

코카콜라 화물노동자 부당해고 집회장에 나타난 광주경찰이 짧은 머리, 가죽장갑에 삼단봉을 들고 마치 조폭 영화의 한 장면처럼 노동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21명의 코카코라 화물노동자들은 턱없이 낮은 운송료의 현실화를 요구하다가  지난달 배차중지를 당한 것. 사실상 해고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코카콜라 광주공장 노동자들과 민주노총 광주본부,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28일째 사쪽의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회사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은 노동자와 가족 등 11명을 공무집행방해 또는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면서 과잉대응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경찰과 노동자들의 충돌이 발생하면서 양쪽 모두 부상이 발생했다.

노동자들은 경찰이 과잉대응을 벗어나 마치 조폭 같은 대리인 행세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노동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는 "과거 정권에서도 볼수 없었던 경찰의 과잉대응과 감정적 탄압이 집회 때 마다  되풀이 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과거사를 반성 중인 경찰인지 의심스럽다"고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연행 당시 경찰이 채운 수갑 흔적이 한 노동자의 손목에 또렷하게 남아 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경찰 연행 과정에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코카콜라 해고 노동자가 병원에 입원 중이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이에 대해 경찰은 "정상적인 집회는 보장했지만 대체 차량의 운송을 방해하거나 시민들이 오가는 도로교통의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을 언론을 통해 밝히고 있다.

코카콜라 운반으로 하루 하루를 버티는 화물노동자들 앞에 나타난 '조폭 같은 경찰'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어떤 답을 내놓을까?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이상현 기자 simin6678@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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