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공직자 윤리위반 엄정대처" 예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8일 소속 선출직공직자들의 윤리규범 위반과 일탈행위에 대해 엄정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광주광역시당은 지난 6.13지방선거 이후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들의 윤리규범 준수 여부를 일상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윤리규범 위반 의혹이 있는 소속 선출직공직자에 대해 당 차원의 조사를 진행해왔다.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당사.


민주당은 윤리규범 위반 의혹이 있는 선출직공직자에 대한 조사 이후 사안의 경중에 따라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엄중한 조치를 통해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민주당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문화 조성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윤리규범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당원은 윤리규범을 준수할 의무를 갖는다.

더민주당 윤리규범은 총 17개 조항으로, 당원의 공익정신과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 국민에 대한 봉사를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소속 선출직공직자들의 철저한 윤리규범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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