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김용집 광주시의원도 올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광주광역시의회 문상필(더민주·북구3)·전진숙(더민주·북구4)·김용집(더민주·비례)의원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7일 공약이행분야 문상필 의원, 좋은조례분야 전진숙·김용집 의원이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용집, 전진숙, 문상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문상필 의원은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소통한 노력과 완료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약이행분야 대상자에 선정됐으며, 5번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좋은조례분야에서 영예를 안은 전진숙 의원은 4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에 선정됐고 지역주민 삶의 질에 대한 영향과 목적의 적합성에서 남다른 평가를 받았다.

또 좋은조례분야에서 대상자로 선정된 김용집 의원은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입법의 시급성과 대안적 독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3명의 의원들은 “약속사항은 꼭 지키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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