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맞춤형 민원 행정" 약속

김형수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다양한 구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민원 행정'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구민 40만 시대에 다양한 구민의 민원요구를 맞춰 맞춤형 민원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5일 “기존의 행정기관 직접 방문에서 벗어나 무인민원발급 창구 확대,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민원 안내 시스템 개발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이 필요하다"며 ;민원창구 다양화'를 제시했다. 

이어 김 후보는 “패널을 통한 민원처리 만족도를 측정하여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면서 "민원 관련 오류 정비 및 문서 보완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예비후보는 광산 출신으로 정광중.고를 졸업하고 광산지역에서 광산농민회 활동과 참여자치광산주민회를 중심으로 민주진보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 상임대표를 맡아 주도적인 활동을 해왔다.